청주공예비엔날레, 방송인 손미나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4일 방송인 겸 여행작가인 손미나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이날 손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연계 행사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합류한 손씨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진행될 스페인 문화주간에 특별 강연 등 활동에 나서게 된다.
손씨는 베스트셀러 여행 작가로 활동하면서 지난 2006년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됐고, 지난 3월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시민십자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4일 방송인 겸 여행작가인 손미나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이날 손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연계 행사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합류한 손씨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진행될 스페인 문화주간에 특별 강연 등 활동에 나서게 된다.
손씨는 "스페인의 매력이 청주시민과 비엔날레 관람객들에게도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씨는 베스트셀러 여행 작가로 활동하면서 지난 2006년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됐고, 지난 3월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시민십자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공예를 중심으로 스페인의 건축, 음식, 영화, 춤 등의 문화를 만나게 될 이번 비엔날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 동안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김재원 "제주4·3은 3·1절, 광복절보다 격 낮아"
- 檢, 10년간 성관계 몰래 찍어 유포한 30대 남성 구속기소
- "때리면 맞아야"…수용자 폭력에 교도관들 '부글'
- 동료의원에게 "이런 X밥아" 만취욕설…구의원 고소전
- 3300만원에 팔린 해리포터 1편…너덜너덜한데, 왜?
- 전현희 "정치 감사에 경종 울려야"…감사원장 추가 고발
- '이상민 탄핵' 첫 재판…헌재 "천천히 진행할 이유 없다"
- 尹대통령 '징계 취소' 항소심 시작…"명백한 하자" 주장
- 日국민도 이해못하는 '오염수 방류'…우리만 해야하나?
- 금융위 "특판예금, 우대조건 등 꼼꼼히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