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방송인 손미나 홍보대사 위촉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4.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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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4일 방송인 겸 여행작가인 손미나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이날 손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연계 행사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합류한 손씨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진행될 스페인 문화주간에 특별 강연 등 활동에 나서게 된다.

손씨는 베스트셀러 여행 작가로 활동하면서 지난 2006년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됐고, 지난 3월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시민십자훈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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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4일 방송인 겸 여행작가인 손미나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이날 손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연계 행사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합류한 손씨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진행될 스페인 문화주간에 특별 강연 등 활동에 나서게 된다.

손씨는 "스페인의 매력이 청주시민과 비엔날레 관람객들에게도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씨는 베스트셀러 여행 작가로 활동하면서 지난 2006년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됐고, 지난 3월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시민십자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공예를 중심으로 스페인의 건축, 음식, 영화, 춤 등의 문화를 만나게 될 이번 비엔날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 동안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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