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빈,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서 감성 라이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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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의 메인보컬 우빈이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했다.
우빈은 지난 3일 오후 6시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해 장혜진과 함께 '두 사람'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우빈은 '두 사람'에서 곡의 분위기에 맞춰 잔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선보였다.
이별을 선언한 연인이 다시 만나자고 하는 상황을 '우습다'고 표현하며 힘 있는 보컬이 드러나는 원곡에 맞게, 우빈은 자신의 고음을 활용하며 두 곡의 분위기를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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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그룹 크래비티의 메인보컬 우빈이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했다.
우빈은 지난 3일 오후 6시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해 장혜진과 함께 '두 사람'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우빈은 '두 사람'에서 곡의 분위기에 맞춰 잔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선보였다. 솔로곡으로는 찰리 푸스의 '댓츠 힐러리어스(That's Hilarious)'를 가창했다.
이별을 선언한 연인이 다시 만나자고 하는 상황을 '우습다'고 표현하며 힘 있는 보컬이 드러나는 원곡에 맞게, 우빈은 자신의 고음을 활용하며 두 곡의 분위기를 소화해냈다.
한편 우빈이 속한 크래비티는 5월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도쿄, 미주 6개 도시를 순회하며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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