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대구·경북 신공항 행정협의체' 제8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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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과 의성 발전 방향이 담긴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한 신공항 행정협의체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7차 회의에 따른 분야별 추진실적, 공동합의문 이행 등 신공항 여건 분석, 이전사업 추진일정 및 현황, 쟁점 사항, 추진계획 등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심도깊은 논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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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과 의성 발전 방향이 담긴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한 신공항 행정협의체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7차 회의에 따른 분야별 추진실적, 공동합의문 이행 등 신공항 여건 분석, 이전사업 추진일정 및 현황, 쟁점 사항, 추진계획 등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심도깊은 논의로 진행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3월 국토위 교통법안심소위원회 심사한 특별법 내용 및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한 여러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말하는 '의성군은 소음만 떠안는다'라는 주장에 대해 민항사타 발표 6월 말 이후 특단의 대책과 눈에 보이는 현실성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반대여론 급부상으로 또 다른 지역 간, 기관 간 갈등이 제기될 수도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있었다.
아울러 민항사타 발표 이후 충분한 항공수요, 항공물류, 시설규모에 따른 의성군 미래발전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분야별 사업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의성의 백년대계를 위한 공항도시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집중 토론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통합신공항 성공적인 이전을 위한 우공이산의 마음가짐으로 분야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련기관과 상호협력해 군민들이 납득할 만한 성과가 나오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의성=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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