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세븐틴, 예견된 커리어하이…‘FML' 선주문량 218만장

공미나 기자 2023. 4. 4.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백을 앞둔 그룹 세븐틴이 또 한 번 커리어하이를 예고했다.

4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븐틴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예약판매 시작 3일 만에 218만 장을 넘겼다.

세븐틴은 일찌감치 커리어하이를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세븐틴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FML'을 건강한 관점으로 재해석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세븐틴.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세븐틴이 또 한 번 커리어하이를 예고했다.

4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븐틴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예약판매 시작 3일 만에 218만 장을 넘겼다.

이는 세븐틴의 앨범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 세븐틴은 일찌감치 커리어하이를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이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이는 ‘FML’에는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와 아직 미공개 상태인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각각의 유닛 곡인 ‘파이어’(Fire)(힙합팀),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 벗 아이 러브 유’(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와 단체 곡 ‘에이프릴 샤워’(April shower)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앨범명 ‘FML’은 신세를 한탄하거나 자책하며 삶을 비관하는 속어 ‘퍽 마이 라이프’의 줄임말이다. 하지만, 세븐틴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FML’을 건강한 관점으로 재해석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