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새록, 감성 로맨스 한 번 더…'사운드트랙2'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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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사운드트랙' 새 시즌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4일 뉴스1 확인 결과 금새록은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사운드트랙' 시즌2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운드트랙'은 로맨스 뮤직 드라마 장르로, 지난해 3월 시즌1은 한소희와 박형식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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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금새록이 '사운드트랙' 새 시즌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4일 뉴스1 확인 결과 금새록은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사운드트랙' 시즌2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운드트랙'은 로맨스 뮤직 드라마 장르로, 지난해 3월 시즌1은 한소희와 박형식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돌아오는 시즌2는 오해와 거짓말로 긴 연애를 끝내버린 두 남녀가 다시 만나 해묵은 원망과 미련의 멜로디를 설렘으로 바꾸는 '현실 공감 힐링 로맨스'를 담는다.
금새록은 꿈을 접은 피아노 방문교사 현서 역할을 맡아, 번아웃에 빠진 영 앤 리치 CEO 수호 역할의 노상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금새록은 영화 '경성학교'로 데뷔한 후 드라마 '열혈사제' '미스터기간제' '오월의 청춘'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절절한 짝사랑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사운드트랙'에서 다시 한 번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운드트랙' 시즌2는 최근 대본리딩을 마쳤다.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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