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8번째 결혼기념일…아기도 함께"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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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8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8번째 결혼기념일, 젬마(태명)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에게 선물 받은 듯한 꽃다발을 한 아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패션디자이너 부부 요니 P, 스티브 J와 식사를 즐기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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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8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8번째 결혼기념일, 젬마(태명)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에게 선물 받은 듯한 꽃다발을 한 아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이들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패션디자이너 부부 요니 P, 스티브 J와 식사를 즐기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모습도 보인다.
이에 배우 김혜수는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가수 배다해는 "와 벌써 8년. 축하해 우리도 함께 곧 만나"라는 댓글을 남겨 축하했다.
한편, 201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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