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 오픈

이주현 기자 2023. 4.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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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005300)가 4일 강릉공장에서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 오픈식을 진행했다.

먼저, '만남'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는 1층 홍보관은 처음처럼, 새로의 탄생과 롯데칠성 브랜드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은 5월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예약방식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추후 공식 직영몰인 칠성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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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직접 체험하는 마케팅 공간으로 탈바꿈
(왼쪽부터) 윤종혁 마케팅부문장, 김윤종 지방권도매부문장, 이남철 영업본부장,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회장, 조영조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의장, 최종봉 강릉시번영회장, 장학영 생산본부장, 윤현철 강릉공장장이 오픈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가 4일 강릉공장에서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 오픈식을 진행했다.

오픈식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조영조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등 내ㆍ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브랜드 체험관은 1층 홍보관, 2층 견학로, 10층 라운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했다. 먼저, '만남'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는 1층 홍보관은 처음처럼, 새로의 탄생과 롯데칠성 브랜드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2층 견학로는 '확인'이라는 테마로 처음처럼의 전체 제조 공정을 그래픽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실제 제품이 만들어지는 생생한 현장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경험'이라는 테마의 10층 라운지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 보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3면 스크린을 통해 대관령 암반수를 찾아 떠나는 초현실적 공간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대형 3D 입체 아나몰픽 영상으로 대관령과 자연이 만나 깨끗한 암반수를 만드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은 5월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예약방식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추후 공식 직영몰인 칠성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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