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선 12척·헬기 1대·인원 160명'…부산 앞바다 해상사고 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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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5일 오후 1시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앞 해상에서 복합적인 해상사고 발생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또 2030엑스포실사단 방한 일정에 맞춰 부산항 내 해상사고 대응 역량을 선보여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손성민 경비구조과 과장은 "2030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며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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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5일 오후 1시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앞 해상에서 복합적인 해상사고 발생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4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주관해 8개 기관·단체의 함선 12척, 헬기 1대, 인원 160여명이 참여한다. 또 2030엑스포실사단 방한 일정에 맞춰 부산항 내 해상사고 대응 역량을 선보여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이날 여객선 폭발·화재 사고로 선원·승객 해상추락 상황으로 진행된다.
손성민 경비구조과 과장은 “2030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며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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