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는 장애인 가정의 출산지원금을 최대 150만 원으로 확대한다.
구는 장애인 가정 신생아 1명당 50~100만 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조례 개정으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출생아의 부모 중 한 명의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100만 원을, 중증인 경우(장애인 1~3등급) 150만 원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구 거주 장애인 가정이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거주 기간 6개월 이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는 장애인 가정의 출산지원금을 최대 150만 원으로 확대한다.
구는 장애인 가정 신생아 1명당 50~100만 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조례 개정으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출생아의 부모 중 한 명의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100만 원을, 중증인 경우(장애인 1~3등급) 150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과 별도로 지원한다.
기존에는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구 거주 장애인 가정이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거주 기간 6개월 이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출생신고 시 주민센터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15일 이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출생일 기준 1년 안에 해야 한다. 구가 시행 중인 출산축하금도 중복으로 지원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명수, 장가 잘 갔네'…한수민 '스벅 재테크'로 100억 대박
- '내 월급 그대론데'…'연봉 1억 클럽' 대기업 3년새 4배 늘었다
- [속보] '60년대 톱가수' 현미 별세,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향년 85세
- 임원이 건 전화에 '나중에 전화하겠습니다' 문자 보낸 MZ
- 커터칼로 초등생 목 그은 고등학생 긴급체포
- 지수 앞세워 가격 두번 올린 디올…한국서 '역대급' 매출 1조
- 프랑스 女장관 연금 시위 중 성인잡지 모델 등장한 속내
- '욕설 방송' 정윤정, 현대홈쇼핑서 영구 퇴출되지만…
- 아기 술 먹이려는 시댁 어른 제지…내가 나빴나요?
- "목숨 내놓고 달려"···김선신 아나 '불법운전 셀프 인증' 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