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2030엑스포 실사단 방문 대비 환경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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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난 3일 서면에서 도시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한 한분 한분이 뜻이 모아져 부산을 방문하는 BIE 실사단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부산의 도시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를 도시환경 개선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환경정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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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 불법광고물 제거
이날 부산진구새마을지회, 부전2동과 전포1동의 유관단체 회원들과 구 전 동 주민센터 20곳에서도 뜻을 모아 대대적인 청소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문을 대비해 무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대로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한 한분 한분이 뜻이 모아져 부산을 방문하는 BIE 실사단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부산의 도시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를 도시환경 개선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환경정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 조성하는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운동,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 등을 운영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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