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관련 성형외과 압수수색
정유민 기자 2023. 4. 4. 16:59
[서울경제]
강남 납치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성형외과 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께 수사관들을 보내 범행 차량에서 발견된 주사기와 마취제 성분의 액체가 이 병원에서 나온 것인지 확인했다.
이 병원은 납치·살해를 계획한 주범 이모(35) 씨의 아내가 근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명수, 장가 잘 갔네'…한수민 '스벅 재테크'로 100억 대박
- '내 월급 그대론데'…'연봉 1억 클럽' 대기업 3년새 4배 늘었다
- [속보] '60년대 톱가수' 현미 별세,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향년 85세
- 임원이 건 전화에 '나중에 전화하겠습니다' 문자 보낸 MZ
- 커터칼로 초등생 목 그은 고등학생 긴급체포
- 지수 앞세워 가격 두번 올린 디올…한국서 '역대급' 매출 1조
- 프랑스 女장관 연금 시위 중 성인잡지 모델 등장한 속내
- '욕설 방송' 정윤정, 현대홈쇼핑서 영구 퇴출되지만…
- 아기 술 먹이려는 시댁 어른 제지…내가 나빴나요?
- '목숨 내놓고 달려'…김선신 아나 '불법운전 셀프 인증' 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