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무용학과, '꿈의 댄스팀’ 사업 선정…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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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무용학과가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꿈의 댄스팀' 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 매년 1억원씩 전액 국비를 지원받고 4~5년차는 국비 50%에 지방비(공주시) 50%를 지원받는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축이 되고 공주시, 청소년 문화센터, 청소년꿈창작소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공주대 무용학과는 지난해 국립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공주지역 초·중생을 모집,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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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무용학과가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꿈의 댄스팀’ 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 매년 1억원씩 전액 국비를 지원받고 4~5년차는 국비 50%에 지방비(공주시) 50%를 지원받는다. 6년차부터는 자립해 전액 지방비로 운영하게 된다.
무용학과는 무용교육 및 공연창작을 맡아 공주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축이 되고 공주시, 청소년 문화센터, 청소년꿈창작소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공주대 무용학과는 지난해 국립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공주지역 초·중생을 모집,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아동과 청소년 취약계층이 참여, 춤의 세계를 다채로운 놀이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길러주고 무용예술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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