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청,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 클럽’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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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4일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가수 금청을 비롯해 김귀랑 기획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네이버스 클럽'에 등재했다.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후원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에 총 1000만 원을 전달하기로 하여 이를 계기로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 클럽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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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이어 해외 아동 위해 1000만원 후원, 해외 아동 권리 옹호 지원
-더네이버스클럽, 연 1000만 원 이상 후원 회원 대상
[더팩트 | 남원=김성수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4일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가수 금청을 비롯해 김귀랑 기획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네이버스 클럽’에 등재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으로 지난 2016년 발족했다.
더네이버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 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가수 금청은 지난 30년 동안 기업을 운영해 온 가네마츠(주) CEO이며, 2021년도부터 오랜 꿈이었던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금청은 음악·나눔·봉사로 제2의 삶을 시작하며 꾸준히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최근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후원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에 총 1000만 원을 전달하기로 하여 이를 계기로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 클럽에 등재되었다.
가수 금청은 "나 혼자 가지고 있으면 의미 없는 것들이 나누고 베풀다보면 훨씬 값지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나눔과 음악으로 봉사하며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4일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님과 함께 지구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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