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상반기 공채 시작…371명 선발 예정

황예림 기자 2023. 4. 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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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최종 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새마을금고의 백년대계를 이끌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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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채용 규모는 전국 222개 금고 371명으로 예상된다. 입사 지원은 오는 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필기 전형은 오는 29일 토요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필기 전형에선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 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진행된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 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12배수, 필기전형은 8배수 이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순으로 선정된다.

면접 전형에선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 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된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이 참여해 평가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종 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새마을금고의 백년대계를 이끌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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