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110세까지 보험금 늘어나는 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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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이 110세까지 사망보험금이 체증하는 종신보험을 포함한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모두의 종신보험'은 기본형과 체증형 중 선택 가능하다.
체증형의 경우 사망보험금이 매 5년마다 보험가입금액의 10%씩, 최대 110세까지 체증한다.
15세에 가입하면 최대사망보험금은 가입금액의 280%, 40세에 가입하면 230% 수준이 된다고 메트라이프생명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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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이 110세까지 사망보험금이 체증하는 종신보험을 포함한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모두의 종신보험'은 기본형과 체증형 중 선택 가능하다. 가입나이 40세 남자, 20년납, 가입금액 1억원(기본형) 기준 월납보험료는 17만2000원이다. 체증형의 경우 사망보험금이 매 5년마다 보험가입금액의 10%씩, 최대 110세까지 체증한다. 15세에 가입하면 최대사망보험금은 가입금액의 280%, 40세에 가입하면 230% 수준이 된다고 메트라이프생명은 설명했다.
'(무)Honors 경영인정기보험'은 기업의 CEO 유고 시 발생하는 다양한 유동성, 재무리스크에 대비하고 유가족에겐 상속세와 생활비 재원을 마련해 주는 상품이다. 가입 5년 후부턴 매년 보험금이 최대 20%씩 체증하는 구조다. '(무)간편가입 360 종합보장보험(갱신형)'은 유병자·고연령층 고객을 위해 출시된 간편가입형 종합보장보험이다. 세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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