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심형탁, ♥18살 연하 日 여친과 달달 “잘 살겠습니다”

김명미 2023. 4. 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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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4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8살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손을 꼭 잡고 있는 심형탁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일본인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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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4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8살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손을 꼭 잡고 있는 심형탁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달달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동료들과 팬들은 뜨거운 축하를 전했다. 특히 코미디언 김민경은 "오빠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일본인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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