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새봄담은예금' 출시…가입고객 1억원 경품 추첨

500만원부터 6~36개월 가입…이자 방식 선택 가능
가입 고객 중 추첨 4500명에 골드바 등 경품 증정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농협은 농협상호금융이 출시한 '2023새봄담은예금'을 기념해 1억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3새봄담은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전국의 고객 4500명에게 골드바나 농촌사랑상품권,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다이슨 에어랩 등 각종 경품을 증정한다.

'2023새봄담은예금'은 최소 5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6~36개월이다. 고객이 복리식이나 월지급식, 만기지급식 등 이자 지급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오는 5월까지 개인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전국 농협 영업점과 어플 NH콕뱅크,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2023새봄담은예금 판매액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해 농촌 복지와 저출생 극복 등 사회공헌활동에 소중하게 사용하는만큼 고객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