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동 교류 본격화…중구청·풍천면 첫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중구와 경북 안동시 풍천면이 4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풍천면 사무소에서 열린 협정식에서 안동시장과 중구청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우호 증진을 위해 각종 교류 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시와 안동시의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래 실질적인 교류로 나아가기 위한 첫 단추를 남산 4동과 풍천면이 끼우게 돼 뜻깊다. 양 도시간 교류가 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중구와 경북 안동시 풍천면이 4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지난해 10월 대구시와 안동시가 우호교류 협정을 맺은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대구시 8개 구군과 안동시 14개 읍면이 별도의 매칭 협약을 맺기로 했는데 대구시 최초로 중구 남산 4동이 안동시 풍천면과 손을 잡은 것이다.
이날 풍천면 사무소에서 열린 협정식에서 안동시장과 중구청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우호 증진을 위해 각종 교류 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시와 안동시의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래 실질적인 교류로 나아가기 위한 첫 단추를 남산 4동과 풍천면이 끼우게 돼 뜻깊다. 양 도시간 교류가 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김재원 "제주4·3은 3·1절, 광복절보다 격 낮아"
- 檢, 10년간 성관계 몰래 찍어 유포한 30대 남성 구속기소
- "때리면 맞아야"…수용자 폭력에 교도관들 '부글'
- 동료의원에게 "이런 X밥아" 만취욕설…구의원 고소전
- 3300만원에 팔린 해리포터 1편…너덜너덜한데, 왜?
- '산불 위기 속 골프연습' 김진태 "부적절한 행동" 인정
- 日국민도 이해못하는 '오염수 방류'…
- 한덕수 "강제징용 희생자 돌덩이라 한 것 아냐"
- '이상민 탄핵' 첫 재판…헌재 "천천히 진행할 이유 없다"
- 北, 김한솔 피신·北 대사관 습격 크리스토퍼 안 "엄벌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