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파업 선언···청춘 여행 시작

이예주 기자 2023. 4. 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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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예고 영상 갈무리



‘서진이네’ 뷔가 잠시 여행을 떠난다.

3일 채널 십오야 측은 ‘7화 예고 l 매출⬆ 사장님 광대⬆ 직원들 (그냥 쉬고 싶어요..) l 서진이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서진이네’ 직원들은 끊임없는 손님들에 눈코 뜰 새 없다. 사장 이서진의 입꼬리와 함께 매출은 상승하지만, 직원들은 “와 오늘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라며 점점 말을 잃어간다.

정유미는 “아무것도 안먹고 싶다”라고 말하고, 박서준은 “제 직업이 뭐였는지 이제 좀 헷갈린다”라며 멍한 얼굴로 요리를 한다. 뷔는 ‘파업 선언’을 하며 웃음을 더했다.

‘서진이네’ 예고 영상 갈무리



이에 이서진이 휴식시간과 식사시간을 제공하지만, 직원들 사이에서 “입맛이 없다”라며 식사를 거부하는 이들이 속출. 결국 이서진은 오전 반차라는 특별 휴가를 선포한다.

‘서진이네’ 직원들은 모두 제트스키와 오토바이를 타며 멕시코의 태양과 바다를 즐긴다. “청춘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가운데, 이들의 특별한 휴가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서진이네’ 7화는 4월 7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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