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탄 차주영, 베스트 드라이버 인증 "신호 다 지키고 깜빡이까지"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차주영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차주영이 스쿠터 운전 목격담을 직접 인증했다.

4일 차주영은 "헙"이라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이 게재한 한 사진과 글을 리그램 했다.

리그램 된 사진은 스쿠터를 탄 차주영을 목격한 네티즌은 남긴 게시글이다. 이 네티즌은 "앞에 스쿠터 탄 여자가 너무 멋지고 스쿠터인데도 신호란 신호 다 지키고 깜빡이도 다 켜고 다녀서 (친구랑) 칭찬이란 칭찬은 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렇게 스쿠터 타는 사람 잘 없다면서 감동 후, 가방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 놨는데... 우리 스튜어디스 혜정이었다"라며 "언니 사랑해요... 언니 맞지?"라고 덧붙였다.

차주영은 이를 리그램 해 스쿠터를 타고 있는 여성이 본인임을 인증했다.

앞서 차주영의 스쿠터 사랑이 담긴 예능 프로그램 예고 영상도 공개됐다. 지난 1일 공개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는 스쿠터를 운전하고 있는 차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차주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창 시절 학폭 가해자였던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으로 활약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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