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추가 피의자 구속 기로…6일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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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사건으로 추가 입건한 A씨(20대·무직)가 구속 기로에 섰다.
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강도예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6일 오전 10시30분 시작한다.
A씨는 이미 구속된 이모씨(36)와 연모씨(30), 황모씨(35) 등 3명의 사건 모의 과정에 가담했다가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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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유민주 기자 = 경찰이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사건으로 추가 입건한 A씨(20대·무직)가 구속 기로에 섰다.
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강도예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6일 오전 10시30분 시작한다.
A씨는 이미 구속된 이모씨(36)와 연모씨(30), 황모씨(35) 등 3명의 사건 모의 과정에 가담했다가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3명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 심의위원회는 5일 열린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가 공개를 결정하면 경찰은 이들의 이름과 얼굴을 즉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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