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지역 학생 특별한 경험"…㈜브이리스브이알,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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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VR 체험교육 전문기업 ㈜브이리스브이알이 디지털 새싹 캠프를 통해 강원도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
권종수 ㈜브이리스브이알 대표는 "디지털새싹 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이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게 됐다"고 밝혔고, 사업담당자인 ㈜브이리스브이알 임소연 팀장은 "다양한 학생들에게 VR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AI 교육 체험 기회를 주는 것이 저희의 목표다. 앞으로도 전국각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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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VR 체험교육 전문기업 ㈜브이리스브이알이 디지털 새싹 캠프를 통해 강원도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 캠프' 프로그램은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최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프에서 ㈜브이리스브이알은 원주 한라대학교와 함께 겨울 방학기간 동안 초·중·고 학생 175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새싹 캠프를 운영했다. 운영된 프로그램은 총 6종으로,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 인공지능을 경험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라대학교는 대학 내 공과대학 교수진을 적극 활용, SW·AI 분야의 수업을 개발했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수업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정보교과 학습 기회가 부족한 고등학생들을 주축으로 디지털 역량강화에 힘썼다.
브이리스브이알은 그중에서도 롤러코스터 VR 코딩캠프를 운영하여, 강원도 산간벽지와 다문화 가정 학생에게도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아두이노 활용 코딩을 통해 직접 롤러코스터 구동을 제어하고, 설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구동하는 VR 롤러코스터 시뮬레이터에 탑승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결과물을 눈으로 보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방식으로 롤러코스터 작동 원리를 반복 학습하는 셈이다.
권종수 ㈜브이리스브이알 대표는 "디지털새싹 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이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게 됐다"고 밝혔고, 사업담당자인 ㈜브이리스브이알 임소연 팀장은 "다양한 학생들에게 VR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AI 교육 체험 기회를 주는 것이 저희의 목표다. 앞으로도 전국각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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