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외국인 유학생 봄맞이 지역축제' 열어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3. 4. 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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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는 지난 1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 봄맞이 지역축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케냐 등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이 참가해 한국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며 추억을 쌓았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벚꽃이 만개한 경화역과 여좌천, 해군사관학교 일대를 걸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특별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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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진해 군항제 참여해 벚꽃과 함께 한국 문화 체험
신라대학교는 지난 1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 봄맞이 지역축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케냐 등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이 참가해 한국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며 추억을 쌓았다.
이와 더불어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추모제에서 시작된 군항제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의 역사를 배우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벚꽃이 만개한 경화역과 여좌천, 해군사관학교 일대를 걸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특별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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