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하는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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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농식품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기호와 제품별 특성이 반영한 디자인 개발을 돕는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전주에 등록된 식품제조가공 업소를 대상으로 '농식품기업 제품 디자인 개발 및 상품 고급화 지원사업'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전주시 농식품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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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농식품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기호와 제품별 특성이 반영한 디자인 개발을 돕는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전주에 등록된 식품제조가공 업소를 대상으로 ‘농식품기업 제품 디자인 개발 및 상품 고급화 지원사업’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 도움을 통해 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 패키지디자인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농식품기업 5곳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업체별 최대 500만원이고 자부담은 사업비 20%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산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전주시 농식품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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