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조세호·남창희, 심사위원 허각·신용재·임한별 ‘발라드 지니어스’ 론칭
‘발라드 지니어스’가 탄탄한 MC, 심사위원 라인업과 함께 전국 캠퍼스에서 제2의 ‘김나박이’를 찾는다.
캠퍼스 발라드 서바이벌 웹예능 ‘발라드 지니어스’(제작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올 상반기 첫 공개를 목표로 최근 ‘학생 대표’ 모집을 시작했다4고 4일 전했다.
‘발라드 지니어스’는 발라드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 대학생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C 조세호·남창희(조남지대), 심사위원 허각·신용재·임한별이 각 대학교 캠퍼스에 찾아가 직접 대학생 발라더들을 만나며 캠퍼스 낭만 소생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세호·남창희·허각·신용재·임한별을 초대할 각 캠퍼스 ‘학생 대표’를 모집 중이다.
발라드 실력자인 대한민국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은 누구나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대표’로서 ‘발라드 지니어스’에 참가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년 등록금과 데뷔 음원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소유, VIVIZ(은하·신비·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렌, 마이티마우스(추플렉스·쇼리) 등이 소속된 신흥 보컬 명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싱어게인’, ‘미스터트롯2’, ‘골때리는 그녀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제작한 HONEST STUDIO와 힘을 합쳐 이번 ‘발라드 지니어스’ 제작에 나선다. 이를 통해 ‘김나박이’의 계보를 이을 MZ세대 신흥 발라더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 발라더들을 위한 화려한 MC, 심사위원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독보적인 예능감은 물론, 조남지대로서 개성 있는 음악을 꾸준히 발매하며 대중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대표곡으로 설명될 만큼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발라드 보컬리스트다. 이들은 심사위원이자 발라드 선배 겸 멘토로서 ‘발라드 지니어스’에 함께한다.
‘발라드 지니어스’는 오는 4월 16일 밤 11시 55분까지 ‘학생 대표’ 지원을 받은 뒤, 촬영을 거쳐 상반기 중 BPM Studi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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