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연구개발특구·테크노파크 추진 중점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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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신정동 국책연구소 등 5개 연구소를 대상으로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 및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기기 표준화연구센터,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등 5개 연구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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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신정동 국책연구소 등 5개 연구소를 대상으로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 및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기기 표준화연구센터,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등 5개 연구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설명회는 특구본부와 테크노파크에서 추진 중인 중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략적·유기적 협력을 통해 양방향 연구개발(R&D) 사업을 발굴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기술사업화 지원과제와 신규 및 중·대형 R&D 기획·발굴, 지역혁신 주체 간 연계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다.
또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와 출연(연) 지역거점연구소 조성사업 등 중앙공모사업 현안 대응에 대한 설명과 홍보도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열어 신정동 연구소와 기업의 질적 성장을 돕고 경영 애로 해결 등 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지역혁신기관 융복합 R&D 지원사업' 등을 통해 신정동 지역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연구소 기관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R&D 발굴 사업이 기술사업화(R&BD)와 기술이전으로 연계되어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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