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성대1지구 등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15곳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성대1지구 등 15개 지구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됐다.
청주시는 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성대1지구 등 15개 지구 6510필지(762만9000㎡)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시는 201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21년 말까지 60개 사업지구, 2만711필지(2080만2000㎡)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성대1지구 등 15개 지구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됐다.
청주시는 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성대1지구 등 15개 지구 6510필지(762만9000㎡)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시는 국비 13억7000만원을 들여 해당 지역 사업을 시행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21년 말까지 60개 사업지구, 2만711필지(2080만2000㎡)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해 시작한 21개 지구도 12월 완료를 목표로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마무리하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되고,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해 시민 재산권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