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능경기 닷새간 열전…윤건영 교육감 "기술인재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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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3년도 충북기능경기대회가 오는 7일까지 청주공고, 충북공고, 증평공고, 충북반도체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인 한국산업인력공단(충북지사)이 주관한 대회는 도내 고등학교, 대학, 기업체 등 선수 216명이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공업계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13개교 126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입상자는 오는 10월 충남도에서 열리는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북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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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3년도 충북기능경기대회가 오는 7일까지 청주공고, 충북공고, 증평공고, 충북반도체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인 한국산업인력공단(충북지사)이 주관한 대회는 도내 고등학교, 대학, 기업체 등 선수 216명이 참가한다.
CNC선반, IT네트워크시스템, 웹디자인 및 개발, 메카트로닉스 등 35개 직종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도교육청은 공업계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13개교 126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입상자는 오는 10월 충남도에서 열리는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북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을 준다.
직종별 1위 입상자는 금메달(상금 70만원), 2위 은메달(상금 50만원), 3위 동메달(상금 30만원)을 준다.
윤건영 교육감은 "능력 있는 전문기술인이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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