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이틀 연속 子 군대 보냈다…김우석, 오늘(4일) 입대 "화이팅"

2023. 4. 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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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우석(30)이 입대했다.

4일 김우석은 "2023.04.04-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삭발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석의 훤칠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지난 3일 둘째 아들을 군 입대 시킨 배우 오연수(52)는 김우석과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모자(母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연수는 "아들들이 어제 오늘 다 가네 ㅠㅠ 한번 해봤으니 잘 할 수 있을꺼야 화이팅!!! 건강히 잘다녀와"라며 김우석을 응원했다.

또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조보아(본명 조보윤·32)는 "헐 우석아!!!!!!!!!!!!!!!!!!!! ㅜㅜ 안전하게 조심히 다녀와 ! 멋지다 대단하다 화이팅 !!!!!!♥️"이라고 응원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김우석 친형인 멜로망스 김민석(32)은 "잘 다녀와 우석아 보고싶을 거야 사랑해ㅠ"라는 글과 함께 김우석을 배웅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석은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배치를 받고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사진 = 김우석, 김민석]-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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