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 '스테이션 제트' 고정 DJ 발탁

2023. 4. 4. 16: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 설아가 라디오 DJ로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설아는 4일부터 KBS Cool FM '스테이션 제트(스테이션 Z)'에서 매주 화요일 밤 12시부터 1시까지 고정 DJ로 발탁됐다. '스테이션 제트'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다른 DJ가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이다.

설아는 일주일 중 화요일을 책임지는 DJ로 발탁됐다. 설아는 맑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펼칠 예정이다. 설아가 DJ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금껏 설아는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해 왔다. 우주소녀 내 설아는 깨끗하고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부터 최근까지는 다양한 드라마의 OST 작업에 참여해 음악성을 뽐내기도 했다.

설아는 지난 2021년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에서 연기자로서의 변신과 동시에 OST도 참여했다. 더불어 우주소녀 앨범의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기도 하며 프로듀싱 능력도 발휘한 설아다.

['스테이션 제트' 고정 DJ가 된 설아.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