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조카' 노사연, 촬영 마친 후 빈소로…'쌀롱하우스' 촬영은 예정대로

허서우 인턴 기자 2023. 4. 4.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노사연이 이모이자 원로가수 故현미의 부고 소식에도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한다.

4일 노사연은 이번 주에 예정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쌀롱하우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노사연은 이날 이모이자 원로 가수 현미의 부고를 접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촬영 진행 중 부고 소식을 들었고, 촬영을 마친 뒤 빈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노사연, 이모 故현미 부고 소식에 촬영 마친 뒤 빈소로 향해

【창원=뉴시스】고범준 기자 = 2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4차전 경기에 앞서 가수 노사연이 애국가를 부르고 이동하고 있다. 2016.11.0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가수 노사연이 이모이자 원로가수 故현미의 부고 소식에도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한다.

4일 노사연은 이번 주에 예정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쌀롱하우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노사연은 이날 이모이자 원로 가수 현미의 부고를 접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촬영 진행 중 부고 소식을 들었고, 촬영을 마친 뒤 빈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미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미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 김 모씨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