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마장면 야산서 불…1시간40분 만에 주불 잡아(종합)
유재규 기자 배수아 기자 2023. 4. 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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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15분께 경기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 소재 발생한 산불이 1시간40여분 만에 대부분 진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휘차 등 소방장비 40대, 인원 100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3시45분께 주불을 잡았다.
불은 야산 인근에 위치한 한 비닐하우스에서 최초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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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1단계도 해제…인명피해 없어
(이천=뉴스1) 유재규 배수아 기자 = 4일 오후 2시15분께 경기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 소재 발생한 산불이 1시간40여분 만에 대부분 진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휘차 등 소방장비 40대, 인원 100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3시45분께 주불을 잡았다.
오후 2시54분께 발령한 대응 1단계도 초진을 완료하면서 해제됐다. 불은 야산 인근에 위치한 한 비닐하우스에서 최초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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