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놈, NFT 프로젝트 ‘From The Moon’ 얼리버드 세일 완판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3. 4.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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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더문랩스]
더문랩스는 4일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의 두번째 NFT 프로젝트 ‘From The Moon’의 얼리버드 세일이 시작된 지 20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세일에서는 총 2만개의 NFT 중 5천개의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NFT 1개당 민팅 가격은 메인 세일 민팅 가격에서 15%할인된 382.5LM으로, 총 판매액은 1,914,000 LM이다.

플레이놈은 더문랩스가 운영중인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NFT 마켓플레이스로, 자체적으로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유틸리티 NFT를 판매하고 있다. ‘From The Moon’ 역시 플레이놈이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유틸리티 NFT 프로젝트로, 더문랩스의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레이지몬스터’를 활용한 PFP NFT 총2만개를 발행할 예정이다.

‘From The Moon’ NFT 홀더들에게는 플레이놈의 유틸리티 NFT를 구매함으로써 레저메타 메인넷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따라 받게 되는 보상 모델인 A2E(Act To Earn)가 제공된다. 또한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증정하는 등 실물연계 혜택들도 마련돼 있다.

플레이놈은 지난해 10월, 첫번째 NFT 프로젝트인 BPS(Block People Soul)를 완판시킨 바 있으며, 최근 ‘NFT Korea Festival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내달 5월에는 모바일 게임사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NFT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놈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다양한 소비재는 물론 서비스와 경험재 유틸리티를 통해 일상으로 가까이 다가가며 NFT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얼리버드 세일 완판으로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From The Moon’의 메인 세일은 NFT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에서 오는 1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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