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인턴 6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청년인턴형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인턴 6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문화예술분야 단체·기관과 청년을 연결해 문화관련 업무 지원을 통한 기관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 참여청년들의 문화예술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위해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턴의 현장실무역량 향상과 향후 문화예술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청년인턴형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인턴 6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문화예술분야 단체·기관과 청년을 연결해 문화관련 업무 지원을 통한 기관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 참여청년들의 문화예술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전북지역에 주소지를 둔 만 18~39세 이하로, 전국 대학 문화예술분야 전공 재학생, 졸업(예정)자다.
선정된 사람은 총 6개월(5~10월)간 주 5일(1일 8시간) 매칭된 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전북도 생활임금 기준 금액이 지원된다. 다만, 재단이 진행하는 기본교육과 15시간가량의 컨설팅 참여는 필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서를 재단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턴의 현장실무역량 향상과 향후 문화예술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