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인턴 6명 모집

강교현 기자 2023. 4. 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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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청년인턴형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인턴 6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문화예술분야 단체·기관과 청년을 연결해 문화관련 업무 지원을 통한 기관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 참여청년들의 문화예술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위해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턴의 현장실무역량 향상과 향후 문화예술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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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청년인턴형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인턴 6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2023.4.4/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청년인턴형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인턴 6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문화예술분야 단체·기관과 청년을 연결해 문화관련 업무 지원을 통한 기관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 참여청년들의 문화예술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전북지역에 주소지를 둔 만 18~39세 이하로, 전국 대학 문화예술분야 전공 재학생, 졸업(예정)자다.

선정된 사람은 총 6개월(5~10월)간 주 5일(1일 8시간) 매칭된 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전북도 생활임금 기준 금액이 지원된다. 다만, 재단이 진행하는 기본교육과 15시간가량의 컨설팅 참여는 필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서를 재단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인턴의 현장실무역량 향상과 향후 문화예술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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