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팝업스토어 못보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앵콜 전시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소울메이트' 팝업스토어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4월 한 달 간 앵콜 전시를 진행한다.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미소’, ‘하은’, ‘진우’ 세 친구의 기억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쏠친’들의 아지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소울메이트' 팝업스토어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 22일 종료된 '소울메이트'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관객들은 인증샷과 함께 애정 어린 후기를 SNS에 업로드하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낸 바 있다.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앵콜 전시되는 '소울메이트' 팝업스토어는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로비에서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앵콜 팝업스토어는 ‘미소’와 ‘하은’을 담은 대형 그림은 물론, 영화 속 다양한 순간을 담은 스틸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극장을 방문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사진=NEW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