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투스, 지난해 매출 전년 대비 219%↑…영업이익은 134% 증가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4. 4. 16: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설명 : (주)페이투스 CI >
핀테크 전문기업 (주)페이투스(대표 서동균)가 2022년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페이투스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9%, 영업이익은 134% 성장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페이투스는 전자결제(PG)를 주력사업을 하는 벤처기업으로, 2016년 2월 창사 이래 7년 만에 매출액 131.8억과 영업이익 13.6억의 성과를 달성했다.

매출 확대 요인으로는 PG 가맹점이 2만5천 개를 돌파하고, 신규 사업으로 가상계좌 서비스를 2022년 하반기부터 도입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확대되었다.

페이투스 서동균 대표는 “지난 2년간 페이투스의 본 사업인 전자결제사업의 내실화를 이루고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와 이제 빛을 내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2022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가맹점 3만 개 돌파와 추가적인 은행과 협업을 통해 가상계좌 서비스를 대폭 늘려 매출액 200억과 영업이익 20억 이상 달성하는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