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관계회복단 16명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양산교육지원청이 회복적 생활교육, 비폭력 대화, 다문화, 심리상담 전문가 등 16명으로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을 구성하고 3일 교육지원청 2층에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지원단은 학교 폭력 피해학생들의 회복 및 재발 방지, 가해 학생들의 자발적 책임 이행을 위해 '회복적 대화' 모임 등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양산교육지원청이 회복적 생활교육, 비폭력 대화, 다문화, 심리상담 전문가 등 16명으로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을 구성하고 3일 교육지원청 2층에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지원단은 학교 폭력 피해학생들의 회복 및 재발 방지, 가해 학생들의 자발적 책임 이행을 위해 '회복적 대화' 모임 등을 운영한다.
회복적 대화모임은 학교폭력 전 과정에서 관련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갈등을 해결하도록 돕는 활동으로, 학교폭력 발생한 직후부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이후까지 언제든 시행 가능하다.
최연화 위원은 “올해 관계회복지원단의 규모가 확대돼 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됐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