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부행장에 유기숙·이주현·이관영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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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이달 1일자로 유기숙 커머셜사업본부장(전무)·이주현 업무전산그룹장(전무)·이관영 인사본부장(전무)을 부행장으로, 윤효연 법무본부장(상무)를 전무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유기숙 부행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 콜롬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마쳤다.
이주현 부행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석사(GSB MBA)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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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이달 1일자로 유기숙 커머셜사업본부장(전무)·이주현 업무전산그룹장(전무)·이관영 인사본부장(전무)을 부행장으로, 윤효연 법무본부장(상무)를 전무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주현 부행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석사(GSB 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 부행장은 2004년 씨티은행에 입행해 기업금융업무부장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는 업무·전산그룹을 총괄하며 비즈니스·기능 조직과의 협업을 확대했다.
이관영 부행장은 서울대학교 국민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대 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 부행장은 2020년 씨티은행에 입행, 인사본부를 총괄하며 인사업무 운영의 효율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이끌고 있다.
윤효연 전무는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윤 전무는 2011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뒤 법무지원부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본부를 총괄하며 은행 업무 절차 및 규정 등과 관련한 법률 지원을 책임지고 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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