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고객편의 위해 접견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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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가 연구소 1층에 고객과 민원인의 편익을 위한 접견실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심덕섭 이사장은 "민원인 접견실 설치로 지역 농가 및 식품업체와 연구소 직원들의 따뜻하고 편안한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기 바라며, 신속하고 만족할 만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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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가 연구소 1층에 고객과 민원인의 편익을 위한 접견실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연구소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식품업체 관계자 상담이 사무실에서 이루어져 고객의 불편뿐만 아니라 직원 연구 업무에 불편을 겪었다.
연구소에서는 제품개발 상담, 제품생산 상담, 지역 발전 업무 협의를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접견실을 마련했다.
기존의 복분자 홍보관을 활용하여 상담 테이블 및 음료를 드실 수 있는 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활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치했다.
접결실은 상담뿐만 아나라 기존의 고창 복분자의 특성, 효능, 재배환경을 알 수 있는 홍보관 기능과 포토존이 함께 구축 됐다.
민원인 접결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오후 6시까지 근무 시간 내에는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접견실에 설치된 전화를 이용하거나 개인 휴대전화로 각 부서 또는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신속하게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심덕섭 이사장은 “민원인 접견실 설치로 지역 농가 및 식품업체와 연구소 직원들의 따뜻하고 편안한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기 바라며, 신속하고 만족할 만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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