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비닐하우스 화재로 산불…초진 완료
여현교 기자 2023. 4. 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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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처음 산과 인접한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했는데 건조한 날씨로 불씨가 확산하면서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54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3시 40분에 해제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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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처음 산과 인접한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했는데 건조한 날씨로 불씨가 확산하면서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54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3시 40분에 해제했습니다.
이후 3시 45분 초진을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2여 대와 소방관 등 9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여현교 기자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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