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3년간 밀양시청 배드민턴팀 지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양식품이 올해부터 3년간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을 지원한다.
4일 삼양식품은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등 기업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마케팅을 활용한 기업이미지 홍보와 밀양시청 배드민턴팀 훈련물품 지원 등을 비롯해 지자체와 지역 입주기업 상호 간 공동 발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은 5월부터 삼양식품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입고 국제·국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이 올해부터 3년간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을 지원한다.
4일 삼양식품은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등 기업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과 박일호 밀양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마케팅을 활용한 기업이미지 홍보와 밀양시청 배드민턴팀 훈련물품 지원 등을 비롯해 지자체와 지역 입주기업 상호 간 공동 발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삼양식품은 3년간 연 1000만원 상당의 훈련물품을 지원한다.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은 5월부터 삼양식품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입고 국제·국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밀양시에서 개최되는 배드민턴 경기를 활용해 오프라인과 유투브 등으로 삼양식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15% 줄어…올해도 실적개선 난항
- "주가 더 오른다"…외국인이 '콕' 찍은 이 종목
- 통행료만 56만원…6년간 하이패스 무단통과한 30대 결국
- 30개월 기다리던 車, 이제 7개월만에 내품에…출고기간 줄어
- 초유의 쇼호스트 퇴출…정윤정 출연금지 초강수 둔 이유는
- 106세 필리핀 타투이스트, '보그' 표지 장식…"역대 최고령"
- [종합] '9억 빚 청산' 백일섭 "73살에 졸혼 선언, 가방 하나만 들고 나와" ('회장님네')
- "15개월 아기에게 술 먹이려는 시댁…제가 이상한가요?"
- [종합] 아이유, 콜 포비아 고백 “엄마, 유인나랑 통화하는 거 힘들어”
- '이대로 나오면 대박'이라던 기아 EV9…"그대로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