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송농협, 고령농민 지원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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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 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3월 31일 본점에서 '경로당 난방비지원 및 원로조합원 이미용권 지급 행사'를 진행했다.
오송농협은 44개 마을 경로당에 총 900만원의 난방비를 지급했다.
박광순 조합장은 "농업·농촌을 지키고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신 고령 농민을 살뜰히 챙기며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오송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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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 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3월 31일 본점에서 ‘경로당 난방비지원 및 원로조합원 이미용권 지급 행사’를 진행했다.
오송농협은 44개 마을 경로당에 총 900만원의 난방비를 지급했다. 70세 이상 조합원과 노부모를 부양하는 조합원에게는 5000만원 상당의 이미용권을 전달했다. 1인당 6매(1매 1만2000원 상당)씩 지급된 이미용권은 오송읍 소재 이발소와 미용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마을 노인회장에게 기념품으로 돋보기안경도 증정했다.
박광순 조합장은 “농업·농촌을 지키고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신 고령 농민을 살뜰히 챙기며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오송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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