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 마장면 야산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임명수 2023. 4. 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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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기아차 출고장쪽으로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오후 2시 5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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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15분 비닐하우스서 발생 후 확대
4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기아차 출고장쪽으로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오후 2시 5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관 4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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