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동생’ 김우석, 오늘(4일) 입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박수인 2023. 4. 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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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의 동생이자 배우 김우석이 오늘(4일) 입대했다.

김우석은 4월 4일 개인 SNS에 까까머리 사진을 게재, 입대 소식을 알렸다.

김우석은 사진과 함께 "2023.04.04-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입대 소감을 전했다.

친형인 김민석은 이날 개인 SNS에 김우석을 배웅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잘 다녀와 우석아 보고싶을거야 사랑해"라는 글을 써 동생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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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의 동생이자 배우 김우석이 오늘(4일) 입대했다.

김우석은 4월 4일 개인 SNS에 까까머리 사진을 게재, 입대 소식을 알렸다.

김우석은 사진과 함께 "2023.04.04-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입대 소감을 전했다.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조보아는 "헐 우석아! 안전하게 조심히 다녀와! 멋지다 대단하다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친형인 김민석은 이날 개인 SNS에 김우석을 배웅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잘 다녀와 우석아 보고싶을거야 사랑해"라는 글을 써 동생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1994년생인 김우석은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배치를 받고 1년 6개월 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군대 간접체험을 했던 김우석은 당시 종영 인터뷰를 통해 "친구들은 이미 갔다오다 보니까 말은 많이 들었는데 군복을 입고 훈련을 받는 걸 직접 해보니까 쉽지 않겠구나 싶었다. 그래도 남중, 남고를 나와서 그런지 같이 하는게 마냥 어색하지만은 않더라. '재밌겠는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남중, 남고 영향이 큰 것 같다. 그래도 최소 10살 어린 친구들과 말이 통할 수 있을까 걱정이긴 하다"며 "갈 때가 되면 잘 다녀와야 할 것 같다. 잘 해내고 와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김우석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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