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 개선교육 '맞손'

권태혁 기자 2023. 4. 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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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는 최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창호 수원여대 산학취업처장, 최현정 유아교육과 학과장, 김미현 산학협력팀장과 한해영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조해진 국장, 곽민경 팀장, 김채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장애인식 개선교육 사업'은 사회의 장애감수성을 향상하고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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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수원여대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수원여대

수원여자대학교는 최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창호 수원여대 산학취업처장, 최현정 유아교육과 학과장, 김미현 산학협력팀장과 한해영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조해진 국장, 곽민경 팀장, 김채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장애인식 개선교육 사업'은 사회의 장애감수성을 향상하고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애유무를 떠나 '우리는 모두 사람이니까'라는 관점을 통해 포용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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