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노브라+노출 논란에 소신 발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배우 황승언이 노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황승언 SNS

배우 황승언이 노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황승언은 4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와 함께 “다이빙을 하세요, 최악의 장소일지라도”라고 남겼다.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황승언이 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는 한 줌 허리에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하지만 황승언이 클로즈업 해 올린 사진에 다소 가슴 부분 노출이 있어 일부 누리꾼들은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누리꾼은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팬의 한 사람으로서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라고 토로했다.

이에 황승언은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있는데 문제 되는 게 있을까요? 저를 얼마나 아끼시는 잘 알아서 걱정스러운 맘에 주신 댓글인 거 알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와요”라고 남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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