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예쁘면 됐다", 바가지 써도 쿨한 면모.. 베트남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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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베트남 야시장을 즐겼다.
지난 30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신봉선은 야시장에서 만 원으로 "6간식 1목도리"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물가가 싸다는 베트남 달랏에서 만 원의 행복을 느껴보겠다"면서 달랏의 야시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신봉선은 "우리 바가지 쓴 것 같다. 한국에서도 5천 원에 팔지 않느냐"고 찜찜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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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베트남 야시장을 즐겼다.
지난 30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신봉선은 야시장에서 만 원으로 "6간식 1목도리"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물가가 싸다는 베트남 달랏에서 만 원의 행복을 느껴보겠다"면서 달랏의 야시장으로 향했다. 신봉선은 "추위를 달랠 옷과 스카프를 구매하고 싶다. 또 야시장에 왔으니 길거리 음식을 먹고 싶다"면서 여행지에서의 설렘을 고백했다.
신봉선은 먼저 목도리를 둘러보다가 7500원 하는 목도리를 가격 협상 끝에 5000원에 구매했다. 하지만 신봉선은 "우리 바가지 쓴 것 같다. 한국에서도 5천 원에 팔지 않느냐"고 찜찜해 했다. 그러나 착용한 목도리가 잘 어울리자 "예쁘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봉선은 음식을 먹으러 향했다. 그러면서도 "만 원의 행복인데 벌써 반을 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래도 신봉선은 꼬치 포장마차에서 닭 모래집 꼬치와 아보카도 코코넛 아이스크림, 베트남식 피자, 그린 망고, 베트남식 찹쌀밥을 주문해 맛있게 먹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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