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조카' 노사연, 깊은 슬픔…'쌀롱하우스'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단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노사연이 이모이자 원로가수 현미의 부고 소식에도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한다.
4일 OSEN 취재 결과, 노사연은 이번 주에 예정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쌀롱하우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노사연은 이날 이모이자 원로 가수 현미의 부고를 접했다.
현미는 1세대 실향민 가수로, '밤안개', '보고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노사연이 이모이자 원로가수 현미의 부고 소식에도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한다.
4일 OSEN 취재 결과, 노사연은 이번 주에 예정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쌀롱하우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노사연은 이날 이모이자 원로 가수 현미의 부고를 접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촬영 진행 중 부고를 접했고, 촬영을 마친 뒤 빈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현미는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상태로 팬클럽 회장 김모 씨에게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미는 1세대 실향민 가수로, ‘밤안개’, ‘보고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