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조카' 노사연, 깊은 슬픔…'쌀롱하우스'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단독]

장우영 2023. 4. 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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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이모이자 원로가수 현미의 부고 소식에도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한다.

4일 OSEN 취재 결과, 노사연은 이번 주에 예정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쌀롱하우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노사연은 이날 이모이자 원로 가수 현미의 부고를 접했다.

현미는 1세대 실향민 가수로, '밤안개', '보고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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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노사연이 이모이자 원로가수 현미의 부고 소식에도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한다.

4일 OSEN 취재 결과, 노사연은 이번 주에 예정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쌀롱하우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노사연은 이날 이모이자 원로 가수 현미의 부고를 접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촬영 진행 중 부고를 접했고, 촬영을 마친 뒤 빈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현미는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상태로 팬클럽 회장 김모 씨에게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미는 1세대 실향민 가수로, ‘밤안개’, ‘보고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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