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6사단, 평창상하수도 사업소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이 4일 평창상하수도 사업소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의 핵심은 적 침투를 선제 차단하기 위해 통제선을 점령, 중요시설을 방호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군 작전 상 공중위협이 될 수 있는 드론을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전 장병에게 훈련의 목적과 의도를 지속 공유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적 동기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이 4일 평창상하수도 사업소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의 핵심은 적 침투를 선제 차단하기 위해 통제선을 점령, 중요시설을 방호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군 작전 상 공중위협이 될 수 있는 드론을 활용했다. 중요시설 테러에 대비, 방호 능력 숙달에 주안점을 뒀다. 평창 상하수도사업소에 등장한 알 수 없는 비행물체의 식별 등 가상 상황을 마련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전 장병에게 훈련의 목적과 의도를 지속 공유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적 동기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