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원농협, 조합원 자녀 등 87명에 학자금 337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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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원농협은 조합원 대학생과 조합원 자녀 등 총 87명에게 337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북창원농협은 조합원 대학생 6명과 조합원 대학생 자녀 32명에게 각 50만원씩 고등학생 자녀 49명에게 각 30만원씩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박효도 조합장은 "북창원농협 조합원 학자금 지원제도가 사회공헌활동임과 동시에 조합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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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북창원농협은 조합원 대학생과 조합원 자녀 등 총 87명에게 337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북창원농협은 조합원 대학생 6명과 조합원 대학생 자녀 32명에게 각 50만원씩 고등학생 자녀 49명에게 각 30만원씩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북창원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1839명에게 7억 5930만원의 학자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해왔다.
박효도 조합장은 "북창원농협 조합원 학자금 지원제도가 사회공헌활동임과 동시에 조합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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